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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토미치 나카무라(Motomichi Nakamura) 인터뷰 _한글자막

    모토미치 나카무라(Motomichi Nakamura) 인터뷰 _한글자막

    촬영: 로타

    모토미치 나카무라 | Motomichi Nakamura

    낯선 괴물들 | Unknown Beasts

    모토미치 나카무라의 작업은 다소 기괴하고 위협적인 캐릭터들과 강렬한 색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연유로 모토미치는 그의 작품을 처음 접하는 국내 관람객들에게 있어서 말 그대로 ‘낯선 괴물’일 수 있다.

    작가는 뉴욕의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고, 이후 뉴욕과 유럽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지금은 에콰도르 키토에서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페인팅, 일러스트레이션 이외에도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VJ퍼포먼스 등 음악과 애니메이션이 조화를 이루는 작업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이번 한국에서의 첫 전시 ‘낯선 괴물들’은 대형 페인팅과 100여장의 작은 드로잉, 영상작업 등 다양한 모토미치의 작업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히말라야나 티벳의 고지에 발자국만 알려지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설인 예티(Yeti), 고비사막의 미확인 생명체 몽골리안 데스웜(Mongolian death warm), 고대의 호랑이.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 모토미치의 괴물들은 섬뜩하고 그로테스크하지만 한편으로 귀엽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어떤 매체를 사용하였든 그의 작업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독창적이고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캐릭터들이 주된 요소라는 것이다. 그 캐릭터들은 신화 속 창조물이거나 미확인 생명체, 또는 로봇같이 무표정하고 주변환경과 이질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사람이 주를 이루고 있다.

    모토미치는 무섭게 생긴 자신의 괴물들을 통해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모르는 것에 대하여 불안함과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기 마련이다. 단순히 경험하지 못한 것에서부터 자신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이나 현상들까지. 알 수 없는 것 앞에서 인간은 마치 캄캄한 어둠 속이나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뿌연 안개 속에 홀로 서있는 것과 같이 불안하다. 자신을 위협하는 알 수 없는 무언가가 튀어나와 나를 해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할 것이다. 인도의 사상가이자 철학자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두려움은 바로 ‘나 자신의 두려움’ 그 자체이며, 다시 말해 자신의 생각이 만들어내는 산출물 이라고 했다. 이 같은 맥락에서 우리에게 모토미치는 자신의 두려움을 직시하라고 말하고 있다. 모토미치는 전시를 관람하는 사람들이 그의 무섭고 낯선 괴물들을 만남과 동시에 각자의 마음 속 두려움과 마주하기를 바란다.

    에브리데이몬데이

    큐레이터 심지현

    전시기간: 7.4 - 8.1 (12pm-8pm)월요일 휴관

    오프닝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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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ginal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gnvYuY2i420
    Downloaded by http://huffduff-video.snarfed.org/ on Thu, 28 Jun 2018 07:56:11 GMT Available for 30 days after download

    —Huffduffed by duffyB